‘해투’ 김성령, 박수홍과 즉석 ‘클럽 댄스’

입력 2017-06-09 0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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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배우 김성령이 ‘해피투게더-위험한 초대’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 전설의 조동아리'에는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박수홍이 출연해 '위험한 초대' 코너를 재연했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성령이 등장해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한때 '클럽'에 빠졌다고 밝힌 김성령은 '클러버' 박수홍과 클럽분위기 재현에 나섰고, 즉석에서 클럽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 김용만, 지석진, 김수용, 유재석과도 1:1 댄스를 이어가 댄스 본능을 과시했다.

하지만 김성령은 금새 체력이 방전된 모습을 보여줘 웃을믕 자아냈다.

더불어 김성령은 같이 클럽에 가고 싶은 사람으로 "잘 알 거 같다"라며 박수홍을 지목해 여전한 클럽사랑을 선보였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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