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OST도 인기…귀호강 라인업

입력 2017-06-09 16: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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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더하기미디어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OST가 주목받고 있다.

MBC 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5월 10일 첫 방송 이후 양요섭을 비롯해 볼빨간사춘기, 황치열, 러블리즈 케이, 김연지, 김나영, 케이윌에 이르기까지 인기 가수들이 참여한 OST를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 활동 시작 이후 첫 OST 가창에 도전한 양요섭은 ‘남자라 울지 못했어’와 OST 첫 자작곡 ‘나무’를 선보이며 보컬 감성을 드러냈다.

또 엔딩테마곡은 황치열의 ‘잠시나마’가 선정돼 가슴 뭉클한 사랑을 그렸다.

여성 듀오 볼빨간사춘기는 유승호와 김소현의 러브테마곡 ‘처음부터 너와 나’를 불러 발표했고, 이 음원은 공개된 이후 각종 차트 1위에 오르는 인기몰이를 했다.

이밖에 러블리즈 케이(Kei)가 가창에 참여한 ‘별과 해’, 김연지의 ‘계절사이’, 김나영의 ‘괜찮다고’, 케이윌의 ‘내가 사랑할 사람’도 드라마의 다양한 장면에 삽입되며 극의 감성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다.

한편 '군주'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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