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거가 별거냐’ 남성진, 김지영 코스튬 플레이 의상에 “망령 들었다”

입력 2017-06-10 09: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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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거가 별거냐’ 박지윤과 별거녀 3인방의 발칙한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10일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박지윤을 필두로 김지영, 사강, 김미경의 여자 아지트 완전체 회동 현장이 공개된다.

지난 주 방송에서 별거 중인 남편들의 클럽 일탈에 분노하며 복수를 꿈꾸던 여자들이 결국 일을 저지르고 말았다.

욕망아줌마 박지윤을 필두로 서울 모처의 호텔에 모인 별거녀들은 각자 어렵게 공수한 특별 의상으로 갈아입어 남자 아지트를 충격으로 몰아넣었다. 별거녀들이 선택한 의상은 남자들의 판타지를 자극한다는 일명 코스튬 플레이 의상. 상상을 초월하는 과감한 콘셉트와 아슬아슬한 노출로 남자들을 그야말로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남성진은 김지영의 과감한 의상에 “망령이 들었다”며 한숨을 내쉬어 웃음을 더했다. 또 사강의 남편 신세호 역시 전성기의 미모를 되찾은 듯한 사강의 미모에 매우 심기가 불편한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남편들의 뒷목을 잡게 한 박지윤·김지영·사강·김미경의 4인 4색 변신은 10일 밤 9시 20분에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별거가 별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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