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신성우, ‘원조 테리우스’ 과거 대방출

입력 2017-06-11 16:2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섹션’ 신성우, ‘원조 테리우스’ 과거 대방출

가수 겸 배우 신성우가 과거를 회상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신성우와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신성우는 이른 나이에 상경한 사실을 언급하며 “어머니가 군인이셨다. 나에게 초등학교 6학년 때 더욱 넓은 세상을 보라고 하셔서 서울로 유학을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저작권료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해서는 “그렇게 많지는 않다. 요즘 아이돌처럼 몇 십 억씩 벌지 못 한다. 그래도 저작권료만 받아도 세끼는 먹고 살 수 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이날 신성우의 과거 방송분이 공개되며 시선을 사로잡기도 했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