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 생일 선물로 손편지…넘나 달달해

입력 2017-06-13 08: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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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공식 치와와 커플 김국진♥강수지가 실제 커플 케미로 달달함을 선보인다.

13일 방송되는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국진이 생일을 맞은 강수지를 위해 정성 어린 손편지를 선물했다는 사실이 공개된다.

이날 경남 창원의 첫 번째 이야기가 펼쳐지는 가운데 두 사람이 실제 커플 케미를 자랑하며 촬영장을 핑크빛으로 물들였다. 김광규는 촬영 전 생일을 맞았던 강수지에게 “며칠 전에 생일이지 않았느냐. 늘 챙겨줘서 고맙다”며 직접 준비한 모자와 샌들을 선물했다.

이어 김광규는 김국진은 어떤 선물을 줬는지 궁금해 했고, 강수지는 ‘손편지’를 받았다고 수줍게 대답했다. 김국진 역시 쑥스러워하면서도 “수지가 선물이 아닌 편지를 원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오프닝 촬영에서 청춘들은 바닥이 투명한 다리를 횡단했는데, 강수지가 고소공포증으로 무서워하자 연인인 김국진이 안아주며 다독여 현장 분위기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불타는 청춘’ 김국진 강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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