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현민 인스타그램, 백진희 인스타그램
백진희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고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백진희는 식당에 앉아 메뉴판을 들여다보고 있다. 백진희는 어두운 색의 긴 머리를 늘어뜨리고 청순한 옆태를 자랑하고 있다.
화장기 없는 수수한 얼굴에도 빛나는 높은 콧대와 큰 눈망울이 눈길을 끈다. 오버사이즈 핏의 맨투맨은 귀여운 매력을 더욱 부각시킨다.
앞서 한 매체는 백진희와 윤현민이 미국 뉴욕에서 여행을 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윤현민은 여러 차례 자신의 SNS에 뉴욕 여행사진을 게재한 바 있다.
윤현민은 백진희의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르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윤현민-백진희는 지난해 종영한 MBC 드라마 <내 딸, 금사월>을 통해 인연을 맺은 뒤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은 지난 3월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현민 인스타그램, 백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