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수.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최근 좀처럼 기회를 잡지 못하고 있는 김현수(29, 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대수비로 출전한 가운데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13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개런티드 레이트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원정경기에 대수비로 출전했다.
이날 김현수는 3회 수비에 좌익수로 나섰다. 1루수 크리스 데이비스의 부상 때문. 트레이 만시니가 1루수로 이동했고, 김현수가 좌익수 자리에 들어갔다.
이후 김현수는 5회 병살타로 물러났으나 2-10으로 뒤진 8회 시카고 화이트삭스 구원 그레고리 인판테를 상대로 중견수 방면 1타점 적시타를 때렸다.
지난 8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전 이후 5경기 만에 나온 안타와 타점. 김현수는 마지막 9회 세 번째 타석에서는 좌익수 파울 플라이로 물러났다.
이로써 김현수는 시즌 33경기에서 타율 0.253와 6홈런 7타점 7득점 19안타, 출루율 0.321 OPS 0.655 등을 기록했다.
볼티모어는 선발 웨이드 마일 리가 2 1/3이닝 6실점으로 크게 무너지며 결국 7-10으로 패했다. 경기 막판 5득점하며 추격했지만, 초반 실점이 뼈아팠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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