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시대2’는 지난 해 8월 종영한 ‘청춘시대’의 1년 후를 그린 속편으로 셰어하우스 벨에포크에 모여 사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김호정은 벨에포크에 새로 들어 온 하우스메이트 조은(최아라 분)의 엄마로 까칠하고 무덤덤한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김호정은 드라마 SBS '풍문으로 들었소', 영화 '조작된도시' 등 수많은 작품을 하며 인정받은 배우로서 이번 '청춘시대2'에서도 좋은 연기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편 '청춘시대 2'는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