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6일 방송된 ‘삼총사’ 특집 1부에 이어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삼총사’ 특집 2부로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의 못 다한 수다를 담아낼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김정민은 자신의 인생 곡으로 ‘슬픈 언약식’을 꼽았다.
김정민은 “사실 뭐 그 당시에는 김정민이 톱이었다”라며 “내 입으로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하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미 다 하셨다”며 면박을 줬다.
이어 김정민은 “예를 들어 지금의 누구와 비교를 한다면, 당시 인기가 지드래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모 등 출연진들은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반발(?)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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