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김정민 “전성기 시절, 인기 지드래곤 정도였다”

입력 2017-06-13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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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가수 김정민이 자신의 전성기 시절을 언급하며 “인기가 지금의 지드래곤 정도였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6일 방송된 ‘삼총사’ 특집 1부에 이어 13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서는 ‘삼총사’ 특집 2부로 김정민, 박상민, 권선국, 그리고 김경호, 정재욱, 조성모의 못 다한 수다를 담아낼 예정이다.

‘비디오스타’ 측에서 선공개한 영상에서 김정민은 자신의 인생 곡으로 ‘슬픈 언약식’을 꼽았다.

김정민은 “사실 뭐 그 당시에는 김정민이 톱이었다”라며 “내 입으로 어떻게 이런 얘기를 하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박나래는 “이미 다 하셨다”며 면박을 줬다.

이어 김정민은 “예를 들어 지금의 누구와 비교를 한다면, 당시 인기가 지드래곤 정도였다”고 말했다. 이에 조성모 등 출연진들은 “그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다”라며 반발(?)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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