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시태그 컷] S라인 위해서라면! 장재인의 ‘요가 사랑’

입력 2017-06-14 0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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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의 집념이 매섭다. 엎드려 상체만 일으켜 왼팔을 뒤로 꺾고, 오른다리를 오른팔에 거는 고난이도 자세로 요가를 하고 있다. 하지만 얼굴은 땀범벅이 되고 표정은 일그러졌다. 사진만 봐도 ‘고통’이 느껴진다. 요가는 몸매 관리는 물론 정신수양에도 효과가 좋아 인내하면서도 즐기는 것 같다. 소속사 대표 윤종신의 “열심히 꺾어라!”라는 댓글에 장재은의 집념은 더욱 불타오른다.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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