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죽는다”…‘수트너’, 섬뜩한 미래 암시 ‘충격’

입력 2017-06-14 22: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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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명 죽는다”…‘수트너’, 섬뜩한 미래 암시 ‘충격’

예지력을 지닌 의뢰인이 등장했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복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21·22회에는 예지력을 지닌 의뢰인이 등장했다.

카페에서 미래를 내다바고 한 남성을 막은 의뢰인이 폭행 혐의 등에 노지욱(지창욱)의 사무실을 찾았다. 노지욱은 그를 믿지 않고 사건을 수임하지 않으려고 했지만, 그의 예지력은 놀라웠다.

이런 상황에서 의뢰인은 사무실 내에 사람들을 언급하며 “여기 있는 사람 2명이 죽는다”고 섬뜩한 예고를 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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