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남지현, 동하 의심 시작… 눈물+충격

입력 2017-06-14 22: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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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트너’ 남지현, 동하 의심 시작… 눈물+충격

남지현이 동하를 의심하게 됐다.

1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복 권기영, 연출 박선호 정동윤) 21·22회에서는 정현수(동하)를 의심하게된 은봉희(남지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은봉희는 우연히 길에서 정현수와 마주하게 됐다. 그 과정에서 정현수의 이어폰에 흘러나오는 노래를 떠올리게 됐다. 장희준(찬성)을 죽인 진범이 흥얼거리던 노래와 일치했다. 평소 자신의 휘바람을 불며 기억하던 노래였다.

은봉희는 정현수를 의심하면서 현수막 아저씨에게 진실을 말해달라고 했지만, 아저씨는 정현수에게 협박당한 상태였다. 정현수는 제보한 사람을 고찬호(진주형)라고 일러줬다.

아저씨는 진실을 왜곡했지만, 은봉희는 정현수의 행동을 유심히 떠올리며 그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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