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몰에서 당일 2만원 이상 구매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롯데주류가 1일 새로 출시한 ‘피츠 수퍼클리어’생맥주(300ml)와 과자 1봉을 무료로 제공한다.
또한 7월1일과 7월15일 오후 7시부터는 볼빨간 사춘기, 에디킴, 케이윌 등 인기 가수들이 출연하는 무료 콘서트와 어쿠스틱 밴드의 공연도 펼쳐진다.
맥주 축제가 열리는 월드파크와 아레나 광장은 세계적 작가인 하우메 플렌자의 대형 공공미술작품인 ‘가능성’(Possobilities)을 비롯해 다양한 미술작품을 함께 관람할 수 있는 곳이다.
롯데월드타워는 주말 롯데월드몰을 찾은 고객들이 쇼핑과 함께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행사장 주변에 파라솔과 캠핑 체어, 원목그네 등을 설치해 음악과 함께 시원한 여름 밤을 보낼 수 있도록 도심 속 쉼터 형태로 꾸몄다.
최영 롯데물산 마케팅팀장은 “무더운 여름 밤 도심 속 특별한 휴식의 가치를 느낄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석촌호수와 롯데월드타워의 야경을 바라보며 시원한 맥주 한 잔으로 스트레스를 풀고 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