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진X송강X오승훈, 팬미팅 30초만에 매진…“티켓 불법 판매 강경대응”

입력 2017-06-20 14: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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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X송강X오승훈, 팬미팅 30초만에 매진…“티켓 불법 판매 강경대응”

배우 송강, 오승훈, 이유진의 생애 첫 팬미팅 ‘신인학개론’이 30초만에 전석 매진됐다.

‘신인학개론: 夏’은 나무엑터스의 신인 배우 송강, 오승훈, 이유진을 팬들이 더 친밀하고 가깝게 알아가고, 이들의 끼와 매력을 선보이기 위해 마련된 팬미팅 겸 공연이다.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나무엑터스 세 명의 신예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보내주셔서 감사 드린다. 전석 매진이 되면서 티켓 불법 판매가 급증하고 있다. 공연 당일, 티켓 수령 및 입장에 본인 확인 절차를 엄격하게 진행할 것이며, 불법 판매 좌석 발견 시 바로 티켓을 취소 하고 있다. 강경하게 대응하겠다“라고 전했다.

송강, 오승훈, 이유진은 모두 비주얼과 연기, 끼까지 모두 갖춘 인재들로 일찍이 연예 관계자들 사이에는 입소문이 나 있던 배우들이다. 최근에는 각각 활동이 활발해지면서 인지도가 높아지고 대중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송강, 오승훈, 이유진의 ‘신인학개론 :夏’은 오는 7월 8일 일지아트홀 에서 2시에 공연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나무엑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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