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21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이석훈, 황치열이 출연했다.
이석훈은 이날 최근 화제가 된 ‘나야나’ 댄스를 언급했다. 앞서 이석훈은 18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net '프로듀스 101 시즌2'의 '나야나' 무대를 꾸렸다.
이석훈은 “4일 동안 3~4시간씩 연습한 결과다. 많은 분들이 놀라시더라"며 "발라드만해서 그런 모습이 없는 줄 알던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30대 중반에 춤 실력을 발견해서 기쁘다”면서도 “그것 때문에 솔로 앨범이 묻혔다”라며 웃었다.
이에 황치열은 "마지막 윙크가 압권이었다"며 "기가 막힌 춤실력이더라"고 칭찬했다.
한편, 황치열은 13일 타이틀곡 '매일 듣는 노래'를 포함한 첫 앨범 '비 오디너리(Be ordinary)'를, 이석훈은 14일 솔로앨범 '유앤유어스'를 차례로 공개했다.
박정현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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