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진을 피습한 범은 동하였다.
21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25·26회에서는 피습당한 방계장(장혁진)의 소식에 모두가 걱정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계장은 정현수(동하)에게 피습당했다. 그 모습을 노지욱(지창욱)이 발견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노지욱은 의식이 없는 방계장에게 “죽지 말라”며 오열했다. 이 소식을 들은 노지욱 사무실 식구들도 급히 병원으로 향했다. 방계장은 다행히 위험한 고비는 넘겼지만, 뇌 손상 가능성이 있었다.
그런 가운데 정현수는 알리바이를 위한 물밑 작업을 진행했다. 사람을 고용해 자신의 역할 대신 수행하게 한 것. 그리고 자신은 방계장을 공격, 그를 위험에 빠트렸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