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경아가 출산 후 바로 복귀하게 된 비결을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에는 ‘굿걸- 굿바디-!’ 특집으로 모델 이소라, 송경아, 한혜진, 걸스데이 유라가 출연했다. 또 인피니트 성규가 세 번째 스페셜 MC로 김국진, 윤종신, 김구라와 호흡을 맞췄다.
이날 MC들은 송경아가 런웨이의 오픈과 클로징을 담당한다고 이야기했다. 그러면서 두 달 만에 무대에 복귀한 비결을 물었다.
그러자 송경아는 “2주만에 14kg을 감량했다”며 “아이도 7분 만에 순산했다”고 이야기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