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라이브] 임영민 “‘프듀2’ 끝 아닌 시작, 데뷔 열심히 준비 중”

입력 2017-06-29 17:3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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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임영민 “‘프듀2’ 끝 아닌 시작, 데뷔 열심히 준비 중”

브랜뉴뮤직 소속 임영민이 국민 프로듀서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29일 임영민은 생애 처음으로 네이버 V앱 '브랜뉴보이즈' V라이브를 진행했다.

임영민은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에 이렇게 처음 인사드린다. 이런 게 처음이라 어색하다"며 "방송 후에 연습실에서 나에게 응원해주신 국민프로듀서님들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프듀2'가 끝이 아니다. 회사에서 열심히 준비 중이다. 앞으로 만날 날이 머지 않았다.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했다.

임영민은 Mnet '프로듀스101 시즌2'에 참가해 최종순위 15위로 아쉽게 데뷔 조에 들어가지 못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V라이브 임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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