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 스타일리시한 공항패션 ‘뭘 입어도 빛나는 미모’

입력 2017-07-03 15: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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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배우 이민정이 색다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이민정은 3일 인스타그램에 “원피스도 크고 끈도 내가 잘못 묶어서... 쩝... 다녀올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민정은 깔끔한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크고 화려한 프린팅이 들어있는 흰 원피스를 입고 허리에는 리본을 묶어 포인트를 줬다. 얼굴보다 큰 선글라스를 매치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다.

다소 큰 원피스와 삐뚤어진 리본 때문에 본인은 만족하지 못한 듯 보였지만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얼굴”, “원피스가 크니 작은 얼굴이 더 돋보인다.”, “그냥 청바지에 티만 입어도 예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정은 3일 오전 화보 촬영 차 베트남으로 출국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이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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