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노 시호, 딸 사랑이와 함께 ‘러블리’한 아침 “특별한 시간”

입력 2017-07-04 16:4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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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과 함께 러블리함을 뽐냈다.

야노시호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파리의 아침 #겨우깨서준비 #아침식사하러 #여러분좋은오후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랑이와의 아침 셀카를 게재했다.

사진 속 가운을 입고 누워 포즈를 취한 엄마 야노시호와 딸 사랑이의 붕어빵처럼 닮아있는 외모가 돋보인다.

또 그 이전에는 "ladies night♥ #딸과둘이여행 #이런날이오다니 #방에서뒹굴뒹굴 #특별한시간"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사랑이가 어느덧 꼬마 숙녀가 되어 엄마 야노시호와 둘이 파리여행을 떠난 것에 야노시호는 감회가 남다른 듯 표현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랑이가 이렇게 크다니~", "TV에서 다시 보고싶은 사랑이", "굿모닝 사랑짱, 시호짱"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야노 시호는 2009년 추성훈과 결혼했으며 2011년 딸 사랑을 얻었다. 추사랑의 가족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KBS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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