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비치제주, 표선해변서 ‘서머 익스플로러 프로그램’

입력 2017-07-07 09: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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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들보드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8월31일까지 호텔 앞 해변에서 즐길 수 있는 ‘서머 익스플로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해비치 호텔 앞 표선 해비치 해수욕장에서 초보자부터 숙련자까지 수준에 맞춰 운영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재미있게 수상 레저 스포츠를 체험할 수 있다.

‘고 패들 보드’(Go Paddle Board)는 노를 저으며 타는 패들 보드로 tvN ‘윤식당’, JTBC ‘효리네 민박’ 등에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여름 액티비티다. 초보자에게 보드 다루는 법과 안전 교육 등을 진행하며, 2시간 동안 자유롭게 보딩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진행하며 사전예약제로 전날 오후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고 서프’(Go Surf)는 서핑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보자에게 서핑의 기초를 배우는 지상교육과 수상실습 등을 실시하며, 숙련자는 자유롭게 서핑을 즐길 수 있다. 매주 토요일 오전10시와 오후2시에 진행하고 역시 사전예약제로 전날 오후8시까지 신청해야 한다.

패들 보드와 서핑 프로그램 모두 해비치 투숙객 대상으로 10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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