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박명수, 호통 1인자 → 순한 양 변신...멤버들도 깜짝

입력 2017-07-08 19: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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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박명수, 호통 1인자 → 순한 양 변신...멤버들도 깜짝

‘무한도전’ 멤버들이 신병 교육대 교관의 말에 순순히 따르는 박명수의 모습에 놀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이 육군 30사단에 입소해 훈련을 받는 ‘진짜 사나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제식훈련과 체력훈련을 받고 돌아와 “명수 형이 말을 잘 듣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여기는 또 여기의 법이 있는 것 아니냐”고 교관의 말에 따르는 이유를 밝혔다.

이후 점호 준비에 나선 박명수가 나간 후 멤버들은 “저렇게 말을 잘 듣는다”, “PD로 교관님이 와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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