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안, 소외계층 여성 지원 확대

입력 2017-07-12 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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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비비안 디자인실 팀장(왼쪽)과 오수정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 사무국장이 물품 전달식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비비안

비비안이 사회적으로 소외된 여성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최근 사단법인 ‘한국한부모가정사랑회’를 통해 한 부모가정 여성 청소년들에게 위생팬티 500개를 지원한 것.

지난 2014년부터 연말마다 미혼모를 위한 임부용 속옷 및 내복 세트를 전달하는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 이번 위생팬티 지원을 시작으로, 분기별로 사회적으로 소외되고 어려운 저소득층 여성들을 위한 속옷 지원을 지속할 계획이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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