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시세 70억+80평’ 집 공개→코인 실패 경험담까지 (아침먹고가2)[종합]

입력 2024-05-28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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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김동현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의 ‘아침먹고 가2’에서는 ‘김동현이 뭔데 여기에 살아? 레전드 파이터의 대한민국 1티어 아파트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오프닝에서 장성규는 “반포가 비싸잖아. 근데 (김동현의 집이) 90평이 넘는다”라고 소개했다.


본격적으로 김동현의 집에 들어선 장성규는 “현관부터 으리으리하다”라며 “와 진짜 넓다”라고 감탄을 연발하기 시작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토크에 나선 두 사람. 장성규는 “형 보니까 부동산 쪽으로는 이미 챔피언이 되셨네. 여기가 우리 대한민국의 상징적인 아파트잖아요”라고 운을 뗐고, 이에 김동현은 “예전에는 완전 그랬던 것 같은데 지금은 좋은 아파트가 너무 많이 생겨서”라고 말했다.


장성규가 “여기 평수가 어떻게 되냐”라고 묻자 김동현은 “80평”이라고 답했다. 이어 장성규는 조심스럽게 “‘김동현이 왜?’ ‘왜 여기 살아?’라는 반응이 있더라”라고 말을 이어갔다.

그러자 김동현은 “아니 근데 자가 아니다. 자가는 못 사지”라며 “그래서 반전세”라고 고백했다.




김동현은 코인에 투자했다가 실패했던 경험담을 공개했다. 그는 “지금 무주택이다”라며 “주택이 좀 있었는데 다 팔았다. 오르기 직전에. 제가 이제 코인을 했다. 갑자기 위장병이 오긴 하는데, 굉장히 어려운 판에 온 거다. 쉽게 하면 안 되는 거다. 중간쯤에 손해를 보면서 정신을 차렸다. 우리 애들 다 길바닥 가겠다. 그때 와이프랑 정신을 바짝 차렸다. 그때부터 공부를 많이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최윤나 동아닷컴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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