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레일리, 어깨 부상 손승락 대체선수로 올스타전 출전

입력 2017-07-12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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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 외국인투수 레일리가 올스타전 출전 명단에 포함됐다.

KBO는 12일 “오는 15일(토)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개최되는 2017 타이어뱅크 KBO 올스타전에 감독 추천선수로 선정된 롯데 손승락이 우측 어깨 부상으로 인해 불참하게 됐다. 드림 올스타 김태형 감독은 손승락을 롯데 레일리로 교체 선발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일리는 이번 시즌 16경기에 나서 6승 7패 평균자책점 4.73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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