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콘서트 D-1’ 세븐틴, 연습 현상 깜짝 공개

입력 2017-07-1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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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콘서트 D-1’ 세븐틴, 연습 현상 깜짝 공개

세븐틴이 서울 단독 콘서트를 이틀 앞두고 연습 현장을 깜짝 공개했다.

지난 12일 오후 세븐틴은 공식 SNS를 통해 서울 단독 콘서트 연습에 매진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콘서트를 손꼽아 기다리는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흑백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진지한 모습으로 콘서트 준비에 임하는 세븐틴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첫 정규앨범 '러브&레터(Love&Letter)'의 타이틀곡 ‘예쁘다’의 한 동작을 추고 있는 사진 속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은 콘서트에 대한 팬들의 설렘과 기대, 궁금증을 자아냈다.

또한 세븐틴은 사진과 함께 "다이아몬드 엣지(DIAMOND EDGE) D-2! 지금 세븐틴은 캐럿(세븐틴 공식 팬클럽 명)들에게 더 멋진 모습 보여주려고 열심히 연습 중! 캐럿들 조금만 기다려"라는 멘트를 게재해 팬들에 대한 애정 또한 드러냈다.

한편, 세븐틴은 오는 7월 14일~16일 서울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 내 보조경기장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다이아몬드 엣지’의 서울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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