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박준형 인스타그램
박준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오우~ 어제 복면가왕에서 꼬맹쓰들고 매애앤~ 빼애앰! Yo~ lastnite at King of the Mask Singers with my lil idol bro and sis~! BBBAAAMM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MBC '복면가왕' 스튜디오에서 그룹 블랙핑크의 지수와 유키스의 일라이와 함께 촬영을 하고 찍은 인증샷이다.
이어 그는 “#요오우어제밤늦게까지촤령했더니얼굴에기름쓰장난아니게좔좔쓰매애앤하두많이흘러서팔꿈치랑무릎팍에로션으루써두될듯차아암나”, “#일라이는27살에아기가돌된아빠나는47살에아직아기가100일도안된아빠차아암나 #빼애앰”이라고 해시태그를 달아 팬들을 폭소케 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맞춤법 다 틀리고 한국말 서툰 척하면서 젤 웃기게 잘 말함”, “지오디의 육아일기 경험 살려 육아 잘 할 수 있을 거에요”, “지수 진짜 엄청 이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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