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상한파트너’ 최태준, 아쉬운 종영 소감 “감사합니다”

입력 2017-07-13 18: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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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최태준 인스타그램

배우 최태준이 SBS '수상한 파트너' 종영 소감을 전했다.

최태준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나 행복하고 감사했던 수상한파트너 촬영을 마쳤습니다. 오늘 밤 10시 sbs에서 마지막회를 방송합니다.본방사수 아시죠? 무더운 날씨에 감독님들 스탭분들 배우분들 모두 열심히 촬영했습니다"라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무사히 사고 없이 마칠 수 있게 저희 모두를 응원해주시고 사랑해주신 시청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는 소감을 덧붙이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태준은 동료 배우들과 함께 커피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흑백 사진으로 분위기 있는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무더운 여름 촬영 고생했어요", "오늘 꼭 본방사수 할게요", "보고 싶을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회는 1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최태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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