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 김소현, 해독제 효능 증명 성공...편수회 토벌

입력 2017-07-13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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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 김소현, 해독제 효능 증명 성공...편수회 토벌

김소현이 해독제 효능을 짐꽃환을 먹었다.

13일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 최종회에는 짐꽃환의 해독제를 발견했지만 그 효능을 믿지 못하고 대목(허준호)에게 가려는 신하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하들은 우보(박철민) 등이 만들어 낸 짐꽃환 해독제에도 불구, 이를 믿지 못했다. 이들은 “대목의 아들이 알려준 비방이다. 우리를 몰살하려는 것일지도 모른다”며 해독제를 먹지 않았다.

이에 가은(김소현)은 궐 밖을 나가려는 신하들을 멈춰 세우고 짐꽃환을 두 알이나 삼켰다. 이후 새로 제조된 해독제를 먹고 효능을 증명하려 했지만 그 자리에서 쓰러져 위기감을 더했다.

그러나 결국 가은의 무모한 행동은 해독제의 효능을 증명했고 이에 힘입어 이선(유승호)는 대목과 편수회를 향한 토벌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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