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눈덩이 프로젝트’, 즉흥 티저 영상 제작…‘Snowball Coming Soon’

사진 | 네이버TV Mnet ‘눈덩이 프로젝트’

Mnet ‘눈덩이 프로젝트’가 14일 에피소드 17, 18화를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종신, 헨리, 조정치, 박재정, 마크가 ‘눈덩이 프로젝트’의 티저 영상을 함께 제작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윤종신, 헨리, 조정치가 티저 영상에 대한 아이디어 회의를 할 때, 박재정과 마크는 둘만의 시간을 가져 ‘케미’ 테스트를 진행했고 모든 문제에 답을 동일하게 해 ‘찰떡궁합’임을 과시했다.

박재정과 마크는 프로듀서들과 즉흥 티저 영상 제작에 참며했다. 티저는 한 가지 씩의 악기로 화음을 쌓아 만들어 보자는 헨리의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조정치는 건반을, 윤종신과 헨리는 화음, 박재정은 멜로디, 마크는 랩을 담당해 티저 영상을 만들었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윤종신과 박재정이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해 신곡 녹음을 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녹음에 앞서 작사를 하는 과정에서 윤종신과 헨리, 두 프로듀서 간의 신경전이 발생. 또 신곡의 뮤직비디오 연출자로 그룹 슈퍼주니어의 신동이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눈덩이 프로젝트’는 SM엔터테인먼트와 미스틱엔터테인먼트 두 회사의 신개념 음악 콜레보레이션 프로젝트. 매주 수목금 오전 11시 네이버TV와 V LIVE를 통해 공개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Mnet ‘눈덩이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