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미X청하, 깜찍한 고양이 변신…‘베스트 프렌드’

입력 2017-07-14 1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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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소미 인스타그램

가수 소미가 청하와 빛나는 우정을 자랑했다.

소미는 14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청하띠 오늘 뮤뱅한드아 히히 본방사수"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두 사람은 고양이로 깜짝 변신한 모습. 서로를 향해 사랑한다고 고백하며 친분을 과시했다. 이어진 영상에서 이들은 레드벨벳의 슬기를 만나 레드벨벳의 신곡 '빨간 맛'을 열창했다. 세 사람은 손 키스를 보내거나 인사를 하는 등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누리꾼들은 "오늘 뮤뱅 꼭 본방 사수 할게요", "친하게 지내는구나. 보기 좋아요", "아이오아이 너무 그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미는 걸그룹 옆집소녀로 14일 뮤직뱅크에 출연한다. 오후 5시 방송 예정.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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