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태균 ‘나는야 딸바보’

입력 2017-07-15 20: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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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올스타전’이 열린다. 경기를 앞두고 나눔팀 한화 김태균이 딸과 웃으며 퍼펙트 히터를 지켜보고 있다. 대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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