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민 “남편 박명수도 탈모로 고생 중…트러블 多” [화보]

입력 2017-07-18 07: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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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민 피부과의원 원장의 화보가 공개됐다.

무한도전 박명수의 아내로 유명한 ‘한수민’ 해바라기 피부과의원 원장. 그는 이번 화보를 통해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뽐냈다. 한 원장은 “날씨가 더워지면서 두피 고민으로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어요. 여름엔 특히 땀이나 피지가 많이 분비되잖아요. 두피의 모공이 막히면 모발이 가늘어지고 빠지면서 탈모로 이어질 수 있어요. 두피를 청결히 하는 것이 최선의 관리법이에요. 그리고 두피에 흡수되는 샴푸 성분이 중요해요. 아시다시피 제 남편도 탈모로 고생 중인데요. 지성 두피라 머리에 기름이 잘 끼고 트러블이 종종 생기거든요. 항염 효과가 있는 진저 샴푸를 사용하고부터는 확실히 편안해하더라고요.” 라고 전했다.

한편, 건강한 두피관리를 위한 이들의 비법이 담긴 한수민 씨의 화보와 인터뷰는 20일에 발간되는 여성동아 8월호와 여성동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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