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은 사랑한다’ 윤아,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 공개 “본방사수 해주세요”

입력 2017-07-18 14:06: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윤아가 MBC 드라마 ‘왕은 사랑한다’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윤아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 때문에 떨어져찌. 내 먹을거... 오늘도 우너산린 만나러 오세요 #mbc월화드라마 #왕은사랑한다 #밤10시 #본방사수 #융스타그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왕은 사랑한다’ 촬영 중 찍은 사진. 뾰로통한 표정을 지은 윤아 뒤로 배우 임시완과 홍종현이 보이고 홍종현은 윤아에게 장난을 치는 모습이다. 윤아는 드라마를 위해 분장을 한 모습임에도 여전한 미모를 과시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어제 본방사수 했습니다! 오늘도 본방사수”, “융 왜 이렇게 연기 잘해요?”, “왕사 완전 재밌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17일 첫 방송된 ‘왕은 사랑한다’에서 은산 역으로 출연 중이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윤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