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로아·나영, 고척 뜬다…넥센VS기아 시구·시타 선정

입력 2017-07-19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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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스틴 로아·나영, 고척 뜬다…넥센VS기아 시구·시타 선정
그룹 프리스틴(PRISTIN) 멤버 로아와 나영이 시구, 시타에 나선다.

프리스틴의 멤버 로아와 나영은 오늘(19일) 오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넥센 히어로즈와 기아 타이거즈 경기에서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됐다.

시구에 앞서 로아는 “시구 기회를 주신 넥센 히어로즈에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보여드릴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겠다”며 첫 시구 도전에 대한 설렘을 표현했다.

이제 막 데뷔 100일을 넘긴 프리스틴의 시구와 시타 소식으로 경기 전부터 야구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라이징 걸그룹으로서의 파급력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프리스틴의 파워&프리티(Power&Pretty) 콘셉트에 맞게 로아와 나영이 시구·시타 현장에서 얼마나 더 예쁘고 파워풀한 모습을 보일지에 대한 궁금증 또한 상승된다.

프리스틴은 차기 앨범 준비 중이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플레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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