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 마지막 여행, ‘무지개 매력’의 전주로 떠나

입력 2017-07-19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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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알쓸신잡’ 캡처

tvN '알쓸신잡' 멤버들(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 유희열)이 허심탄회한 토크타임을 가진다.

18일 포털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알쓸신잡' 8회 예고편에선 전주로 떠난 멤버들의 여행기가 담겼다.

유희열은 "어떤 영화가 인생의 영화인가"라고 물으며 이야기의 물꼬를 텄다. 이에 황교익은 "저한테는 어마어마하게 감동적인 영화였어요"라고 답해 황교익의 '인생 영화'는 과연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유발했다.

영상 말미에선 유시민의 정계 은퇴의 결정적 이유가 밝혀질 것으로 예고됐다. 유시민은 "정치 그만둘 때, 여기서 정리를 해야 할 것 같았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한편, '알쓸신잡'은 잡학박사들이 국내를 여행하며 다양한 관점으로 대화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알쓸신잡'은 감독판을 끝으로 오는 28일 종영한다.

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알쓸신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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