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틸다, ‘주간아이돌’ 첫 출연…新 예능돌 탄생 예감

입력 2017-07-19 14: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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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틸다, ‘주간아이돌’ 첫 출연…新 예능돌 탄생 예감

걸그룹 마틸다(MATILDA)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 출연한다.

19일 저녁 6시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는 마틸다(해나, 단아, 세미, 새별)가 비아이지, MAP6와 함께 신인 아이돌의 예능감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오구오구 우쭈쭈’ 특집에 출연한다.

마틸다는 데뷔 후 처음으로 '주간아이돌' 녹화에 참여해 남다른 각오로 녹화에 임했다. 기상천외한 개인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으며 MC 정형돈, 데프콘과 완벽한 호흡을 뽐내 차세대 예능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마틸다가 이번 방송을 통해 ‘오구오구 우쭈쭈’ 특집에서 배출한 ‘믿고 보는 아이돌’의 타이틀을 아스트로와 빅톤에 이어 걸그룹 최초로 차지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마틸다는 지난 2016년 3월 'Macarena'로 데뷔한 걸그룹으로 최근 뮤지컬 '위대한 캣츠비'에 도전한 '해나', 그리고 뮤지컬 ‘사랑을 비를 타고’와 KBS 2TV 드라마 '최고의 한방'에서 이광수 키스녀로 연기에 도전한 '세미'가 속해있어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차세대 만능돌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마틸다가 출연하는 '주간아이돌'은 오늘(19일) 오후 6시 MBC에브리원을 통해 방송된다.

사진 = 박스미디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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