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
소유진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현관에 놓을 #통나무화병 #꽃꽂이 중~ 처음부터 드라이하려고 소재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소유진이 푸른 잎 식물들로 꽃꽂이에 열중인 모습. 높이 묶은 머리에 긴 스커트를 입고 꽃꽂이에 열중하며 소녀 같이 들떠 있는 모습이 마치 화보처럼 보인다. 소유진은 그 동안 꼼꼼한 살림 실력으로 이미 정평이 났지만 수준급 꽃꽂이 실력에 네티즌들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사진이 작품이네요~^^”,“와... 화보인 줄 알았어요”, “화병 진짜 예쁘다 비싸겠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소유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