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 업무협약

입력 2017-07-20 17: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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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신 NH농협은행 수석부행장(오른쪽)과 차상균 서울대학교 빅데이터연구원장이 업무협약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l NH농협은행

빅데이터·인공지능 활용한 금융서비스 및 마케팅 연구

NH농협은행이 최근 서울대 빅데이터연구원과 4차 산업혁명 관련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금융서비스 및 마케팅 능력 고도화를 위해 공동연구를 수행한다. 첫 협력과제로 농협은행 임직원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 관련 이론과 실무가 접목된 ‘디지털금융 핵심인재 양성과정’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한편 이 회사는 최근 경기도 안성시 소재 농협미래농업지원센터에서 청년여성농업인CEO와 핀테크 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를 가졌다. 닉컴퍼니, 챗링크, 유캔스타트, 팜토리 등이 참여했으며, 청년여성농업인CEO들을 대상으로 농업 관련 자사 서비스를 소개하고 핀테크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미래 농업을 발전시킬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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