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서장훈 “예능계 진출? 부모님 심각하게 반대”

입력 2017-07-23 22: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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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서장훈 “예능계 진출? 부모님 심각하게 반대”

서장훈이 예능계 진출에 대한 부모님의 반응을 전했다.

24일 오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서는 서장훈이 예능 진출을 하게 된 이야기와 더불어 부모님에 대한 반응을 전했다.

이날 서장훈은 “난 아직도 방송에 출연하는 건 쑥스럽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가족의 반응을 묻는 질문에 “굉장히 반대를 하셨다. 심각할 정도로 화를 냈었다”고 답했다.

이어 “지금도 내가 나오는 예능 프로그램을 보시긴 한다. 하지만 같은 시간대에 농구 경기를 하면 그걸 보시는 편”이라며 “나보다도 농구선수 서장훈에 대한 프라이드가 강하신 분들”이라고 설명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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