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자이언츠, 한화와 홈 3연전서 다양한 행사 실시

입력 2017-07-24 14: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동아닷컴]

프로야구 롯데자이언츠가 7월 25일(화)부터 27(목)까지 열리는 한화와의 홈 3연전에서 제휴사 매치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25일은 롯데몰 동부산점과 공동으로 임직원 및 가족 3000명을 초청하여 단체관람 등 패밀리데이로 진행하며, 롯데몰 동부산점 나연 점장이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어 26일은 한국쉘석유 매치데이로 진행한다. 부산에 본사를 둔 한국쉘석유는 에너지 및 석유화학 분야의 글로벌기업으로 이번 행사를 맞아 자사 및 협력사 임직원 400여명을 초청해 단체관람을 진행한다.

시구와 시타에는 로열 더취 쉘 그룹의 쉘 루브리컨츠 닉 총(Shell Lubricants Nick Chong) 아시아 부회장과 트로이 채프먼(Troy Chapman) 아시아 사장이 각각 나설 예정이다.

끝으로 27일은 부산장산초등학교 6학년 최희성 군이 시구자로 나선다. 최희성 군은 자택 국기봉에 우연히 구단 깃발을 게양한 날 롯데자이언츠가 승리한 것을 계기로 매일 아침 구단 깃발을 게양하고 있다. 최희성 군의 사연은 어머니의 제보로 구단 SNS를 통해 알려졌으며 팬들의 지지를 얻은 화제의 인물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