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찬우, 문재인 대통령X김연아와 함께한 ‘특급 셀카’ 공개

입력 2017-07-24 1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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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찬우 인스타그램

개그맨 정찬우가 문재인 대통령과 김연아 전 피겨 국가대표와 함께한 잊지 못할 순간을 공개했다.

정찬우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광의 순간 평창롤림픽d-200 문재인대통령님과 김연아선수 행사중에 대본없이 셀카요청에 찰칵응해주신 대통령님감사합니다 당황한청와대분들껜 죄송 여러분 우리 하나가됩시다 의미있엇다 내인생에 대한민국만세 #대통령님 #문재인#정찬우 #김연아#평창올림픽 #화이트타이거즈 #하얀악마 @whitetigersfriends 모여” 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찬우는 웃음꽃이 만발한 모습으로 문 대통령과 김연아와 함께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세 사람은 어깨를 맞대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정찬우는 행복한 표정을 숨기지 않고 미소를 품고 있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정찬우는 24일 오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린 ‘G-200 평창을 준비하는 사람들’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성공 다짐대회에 홍보대사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날 성공 다짐대회에선 문 대통령과 ‘피겨 퀸’ 김연아가 함께 자리해 화제를 모았다.

누리꾼들은 “와우! 대통령님이랑 대박이네요!”, “처음 댓글 다는데 대박이네요 진짜”, “세분의 귀한사진 감사드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찬우는 이날 홍보대사 일정으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잠시 자리를 비웠다.

최문교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정찬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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