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백의 신부’ 신세경 밀짚모자도 완벽 소화 (ft.美친 미모)

입력 2017-07-24 19: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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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백의 신부’ 신세경 밀짚모자도 완벽 소화 (ft.美친 미모)

신세경의 밀짚모자 사진이 공개됐다.

신세경은 tvN 월화드라마 ‘하백의 신부 2017’에서 현실적이어서 더욱 정이 가는 캐릭터 윤소아 역을 멋지게 소화하는 한편, 소속사를 통해 공개한 사진으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 속 신세경은 땀과 흙분장으로 범벅임에도 반짝거리는 미모로 시선강탈 중이다. 깜짝 놀란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싱그러운 미소로 소아의 순수함과 꿋꿋함을 엿보게 한다. 실제로 신세경은 촬영 중에도 열심히 흙을 파고 나무를 옮기면서 몰입했다는 후문이다.



24일 방송되는 ‘하백의 신부 2017’에서는 소아(신세경 분)이 후예(임주환 분)을 만나 나무를 심는 장면이 전파를 탄다. 머리가 복잡할 때 나무를 심는다는 후예의 색다른 취미를 소아가 함께하면서 그동안 몰랐던 면을 알게 되고 극의 실마리가 풀리기 시작한다. 까칠하게 구는 소아가 다른 사람의 사정과 이면에 대해 속 깊게 생각하는 성격임을 보여주는 장면 중 하나로 꼽힌다.

‘하백의 신부 2017’ 7화는 2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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