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임현식, 직접 그린 ‘SWIMMING’ 표지 앨범 공개

입력 2017-07-25 09: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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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임현식 인스타그램

그룹 비투비의 임현식이 뛰어난 그림실력 공개와 함께 자신의 신곡 홍보를 했다.

임현식은 24일 저녁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꼬로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24일 오후 6시에 발매한 디지털 싱글 ‘스위밍(SWIMMING)’의 표지사진과 ‘스위밍’이라는 제목에 걸맞게 물속에 잠겨있는 모습을 찍은 사진. 특히 음원 표지 사진은 임현식 본인이 그린 것으로 알려져 뛰어난 그림 실력으로 팬들을 감탄케 했다.

비투비는 지난 4월부터 각 멤버들의 솔로 앨범을 발매하는 프로젝트 ‘피스 오브 비투비(Piece of BTOB)’를 진행하여 임현식은 네 번째 주자로 출격했다. 이 곡은 지난 1월 비투비의 세 번째 단독콘서트 ‘BTOB TIME’에서 임현식이 솔로 무대로 선보여 당시부터 팬들의 음원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기도 하다.

한편, ‘피스 오브 비투비’ 프로젝트는 이창섭, 정일훈, 프니엘에 이어 임현식까지 발표되는 음원마다 팬들의 호평을 끌어내고 있는 만큼, 다음 주자가 선보일 음악에 대한 기대가 점점 더 커지고 있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임현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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