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남궁민, 의문의 사나이에게 당했다…칼에 피습

입력 2017-07-25 20: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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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 남궁민, 의문의 사나이에게 당했다…칼에 피습

SBS 월화드라마 '조작' 남궁민이 위협당했다.

25일 '조작' 3회는 형 한철호(오정세)의 죽음을 목격하고 이석민 기자 (유준상)과 만난 한무영(남궁민)의 이야기로 시작됐다.

집으로 돌아온 한무영 앞에는 라이터를 든 사나이가 나타났고, 불빛에 잠시 정신을 잃은 한무영은 이내 사나이를 쫓았다.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 하지만 의문의 사나이는 빠른 몸놀림으로 유도 국가대표 출신 한무영을 제압, 칼로 한무영을 찔렀다.

이때 한무영은 사나이 몸에 새겨진 문신을 포착, 향후 사건 해결의 주요 단서가 될 것으로 보인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조작’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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