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일 첫방, 정열적인 멕시칸들의 리얼 한국 여행기 공개

입력 2017-07-27 11: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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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네이버TV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27일 첫방송을 앞 둔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가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선공개 영상에는 한국을 여행하러 온 크리스티안의 멕시코 친구 3인방이 소개됐다.

첫 번째 친구는 크리스티안의 사촌형으로 장소를 불문하고 음악이 있는 곳에서는 넘치는 흥을 드러내며 멕시칸 정통의 모습을 보였다.

두 번째 친구는 제작진과의 첫 만남에서 한국말로 질문을 하는 등 K-POP으로 단련된 뛰어난 한국어 실력을 보여 놀라움을 자아냈고, 좋아하는 K-POP 아이돌 러블리즈의 소속사를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져 러블리즈와의 만남이 성사될 수 있을지에 대해 궁금증이 증폭된다.

세 번째 친구는 처음 만난 한국인과 노래를 부르고 인터뷰를 진행하는 등의 사교성을 보여 절친 크리스티안 마저도 당황하게 만들며 행복전도사로 한국 여행에 긍정적인 기운을 뿜어냈다.

파일럿 프로그램에서 정규 편성이 확정 된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27일 오후 8시30분 첫 방송 된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네이버TV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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