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 영화 '명당'에 대한 기대감 드러내...'내 인생에 소중한 작품'

입력 2017-07-27 13: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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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배우 지성이 4년만인 스크린 복귀작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지성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당 내 인생에... 또 하나의 소중한 작품. 시나리오를 처음부터 끝까지 읽고 덮는 순간!! 설레이는 마음에..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한 장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은 지성이 4년만에 스크린으로 컴백하는 영화 ‘명당’의 시나리오. 지성은 시나리오에 대한 애정 어린 시선을 보냈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멋진 연기 부탁드려요.”, “빨리 보고 싶어요! 응원합니다!”, “와... 사극까지 도전하다니 파이팅!”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명당'은 '관상'과' 궁합'을 잇는 역학 3부작으로 영화계의 관심을 얻어 온 작품이다. 앞서 조승우, 지성, 김성균이 출연을 확정했고, 왕을 배출할 대명당을 둘러싼 암투를 다루는 내용이다.

한편, 지성은 '명당'에서 '흥선대원군' 이하응으로, 조승우와 함께 극을 이끌어갈 예정이며 8월부터 시작되는 영화 ‘명당’ 촬영 준비에 한창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정은 동아닷컴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 지성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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