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최종훈 “손연재와 만난지 5개월, 노래도 불러줬다”

입력 2017-07-28 0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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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3’ 최종훈이 손연재와의 러브스토리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전설의 조동아리-내 노래를 불러줘 특집’으로 꾸며진 가운데 김태우, FT아일랜드(이홍기 최종훈), 강민경 등이 레전드 가수로 출연했다.

이날 출연한 최종훈은 “여기 나와도 되냐”는 MC 유재석의 말에 “나와도 상관없다. 내가 죄를 지은 건 아니지 않나”라고 말했다.

최종훈은 “손연재와 5개월 정도 만났다”라고 말했다. 이홍기는 “나는 처음에는 몰랐다. 식사 자리에서 한 번 만난 적이 있다”라고 말했다.

노래방에서 손연재에게 노래를 불러준 적이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최종훈은 “노래방에 가본적은 없고 그냥 옆에서 불러준다. 한동근 씨의 ‘그대라는 사치’를 불러줬다”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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