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A 스트레일리, 트레이드 시장 나와… 시장 판도 변화?

입력 2017-07-28 07: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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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 스트레일리.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당초 트레이드 불가 자원으로 발표된 오른손 선발 투수 댄 스트레일리(29, 마이애미 말린스)가 시장에 나올 전망이다. 여러 팀의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야후 스포츠의 제프 파산은 28일(한국시각) 마이애미가 스트레일리를 트레이드 할 수 있다는 입장을 보였다고 전했다.

최근 마이애미는 크리스티안 옐리치, 저스틴 보어, J.T. 리얼무토 등 트레이드 불가 자원을 발표하며, 이 명단에 스트레일리를 포함시킨 바 있다.

마이애미는 스트레일리를 트레이드 가능 자원으로 보고 있는 것. 하지만 만족할 만한 조건을 제시하는 팀이 나타나지 않는다면, 트레이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메이저리그 6년차의 스트레일리는 이번 시즌 21경기에서 117 1/3이닝을 던지며 7승 6패와 평균자책점 3.84를 기록하며 마이애미 마운드를 이끌고 있다.

따라서 이번 트레이드 시장에서 선발 투수 보강을 노리고 있는 여러 팀은 스트레일리까지 영입 고려 대상에 넣고 판단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트레일리의 최고 장점은 구단이 컨트롤할 수 있는 기간. 스트레일리는 오는 2020시즌 이후에나 자유계약(FA)선수 자격을 얻는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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