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조민기와 베테랑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민기는 “공채 탤런트 시험을 5번이나 낙방하고 붙었는데 당시 차인표와 심은하와 동기였다”라고 말했다.
이어 “다른 동기생들이 좋은 작품에서 자기 몫을 다하고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편치 않았다”라며 “어느 날 세수를 하려고 거울을 봤는데 얼굴이 흉하게 변해있었다. 이러지 말자는 생각을 했다”라고 덧붙였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